연제구, '성인을 위한, 직업&진로 탐색캠프' 운영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시 평생학습관 최초로 성인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인 '성인을 위한 직업&진로 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평생교육법' 이 개정돼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교육'이 평생교육 영역에 추가됨에 따라, 국가적 진로교육 방향을 성인학습자까지 포괄하게 돼 지역 단위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우리 구가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평생학습관의 취·창업 지원 강좌 중심에서 직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자기 발견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별 생애 진로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탐색캠프 ▲1:1 생애진로상담의 3단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6월 10일(월)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기 어려운 성인을 위해 특강, 직업 및 진로탐색, 상담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본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왕호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정치/경제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