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소년야영장 30% 파격 할인 곡성군이 청소년들의 교육적 체험 기회 확대와 가족 단위 여가 활동 장려를 위해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의 숙박시설 및 체험활동에 대해 '전남학생교육수당(꿈키움공생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 지정 청소년수련시설인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은 섬진강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캠핑과 글램핑, 인공암벽, 국궁, 자전거 라이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교, 청소년시설 등 각종 기관과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재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수당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수당은 주로 교육 관련 비용, 진로 탐색 활동, 도서 구입, 문화생활비 등에 사용되며,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의 숙박시설 이용과 모든 체험활동 참여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배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할인 혜택은 전남학생교육수당(꿈키움공생카드) 소지자에게 적용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소년야영장(061-362-41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왕호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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