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물축제 별빛달빛 청년 부스 '유종의 미'
장흥군은 지난 4일 정남진 장흥물축제 별빛달빛 청년 부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밝혔다. 제17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여름 대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약 7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장흥 워터 락(樂) 풀파티,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다. 그리고 축제의 한 축으로서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손을 맞잡고 부스를 운영한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고향사랑기부금에 110만 원을 쾌척하며 다시 한 번 무더위를 잊게 했다. 서울시 넥스트로컬 코드랩팀과 장흥군 로컬크리에이터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좋아해 주시는 관광객들을 통해 희망을 보았고, 개선점을 말씀해 주시는 지역 파트너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보았다. 모두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김성 장흥군수님과 장흥군 관계자 분들 그리고 장흥 주민 분들 덕분이다"며 "이 감사를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 내년 물축제에 더 발전한 아이템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기부 이유와 포부를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청년들이 정착해야 지역이 살아나고 미래를 말할 수 있다"며 "장흥군은 항상 열려 있으니, 기회의 땅 장흥에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왕호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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