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모리의 모험' 게임으로 수영사적공원의 비밀을 밝혀라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구 초·중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수영사적공원에서 수영구 SNS 캐릭터 '모리'를 모티브로 하는 야외 미션게임 체험 교육 '모리의 모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4년 수영구희망교육지구 구상 사업인 이 콘텐츠는 수영구를 대표하는 지역자산인 수영사적공원을 체험형 교육, 놀이로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참여자는 미션키트를 수령하고 스마트폰 챗봇에 접속해 수영사적공원의 주요 지점마다 숨겨진 비밀(미션)을 풀어야 한다. 추리형 게임 형식으로 미션수행 과정에서 각 장소를 탐방하며 수영사적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해 교육적 요소를 더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모리의 모험'은 현재 관내 초·중학교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는 가족팀 및 개인별 신청을 받아 5월 11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광안리어방축제 기간에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광안리어방축제 및 수영구희망교육지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모리의 모험' 미션 게임은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교육적 의미를 담아본 콘텐츠로 트렌드를 반영해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왕호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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