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리빙 웰 디지털리: DQ가 협력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 NUS 부설 신뢰받은 인터넷과 커뮤니티 센터가 시작한 이니셔티브 싱가포르 2024년 4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부설 신뢰받는 인터넷 및 커뮤니티 센터(CTIC)는 2024년 4월 17일 획기적이며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리빙 웰 디지털리(Living Well Digitally)"( https://ctic.nus.edu.sg/living-well-digitally/)를 시작했다. DQ인스티튜트의 협력과 인포콤 미디어 개발 기구(IMDA)의 디지털 포 라이프(Digital for Life) 운동의 지원으로 개발된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복잡한 디지털 세계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식과 도구를 통해 전세계 개인들을 교육하고 참여시키며 지원함으로써 보다 균형 있고 정보에 입각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육성하는 것이다. "리빙 웰 디지털리" 이니셔티브는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컴퍼넌트를 도입한다. - 디지털 웰빙 지표 프레임워크 (DWIF): DWIF는 일상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디지털 웰빙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초의 독창적인 프레임워크이다. DQ인스티튜트의 IEEE DQ 글로벌 표준(IEEE 3527.1TM)을 그 기반 프레임워크로 사용하는 DWIF는 5개의 디지털 웰빙 영역(디지털 사회 관계, 디지털 건강, 디지털 소비, 디지털 고용 및 디지털 시민 참여)에 걸쳐 있다. 이는 디지털 시민권의 개념을 적용하여 디지털 웰빙에 대한 종합적이고 포용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 보편적인 디지털 웰빙 평가 툴 : 개인들은 DQ로 작동되는 디지털 웰빙 평가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이제 버튼 클릭으로 쉽게 자신들의 디지털 웰빙을 평가할 수 있고 우리의 리빙 웰 디지털리 웹사이트에서 점수와 피드백을 즉시 받을 수 있다. DWIF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도구는 사용자들을 일련의 질문을 통해 가이드하고, 그들의 웰빙 점수에 대한 개인별 분석을 제공하며, 그들이 디지털 웰빙 수준을 높여주는 강점과 개선 영역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 커뮤니티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 : 개인들의 디지털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들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표인 리빙 웰 디지털리 웹사이트는 청년들부터 가족, 교육자와 사회 복지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교육 자원, 팁과 정보를 큐레이트한 저장소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NUS-CTIC의 연구자 팀(싱가포르 경영대학의 임이펑 교수와 협업한 오드리 유에 교수, 나탈리 팡 교수, 장 렌원 교수 뿐만 아니라 DQ인스티튜트의 박유현 박사가 이끄는)이 개발한 DWIF는 2년 동안의 연구, 개선과 검증을 거쳐 만들어 졌다. 여기에는 싱가포르, 중국, 미국과 영국의 23명의 전문가(정책 입안자, 사회 서비스 기관과 학계)의 자문이 포함되었으며, 싱가포르와 전세계에서 총 1,300 여명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가 이어졌다. 싱가포르, 서울, 상하이와 런던 등 4개 도시에서 4,000명 이상의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 간 인구 조사가 그 뒤를 따랐다. CTIC는 "리빙 웰 디지털리" 이니셔티브의 공개적인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NUS에서 정보통신부와 IMDA를 포함한 정부 부처 및 기관, TOUCH 커뮤니티 서비스와 같은 사회 서비스 기관, 메타 및 바이트댄스(틱톡)와 같은 선도적인 기술 회사들의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발족 행사를 진행했다. 본 프로젝트의 수석조사관이자 CTIC 부원장 겸 NUS 커뮤니케이션 및 뉴미디어 교수인 오드리 유에 교수는 "오늘날의 디지털 지형에서, 디지털 웰빙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우리는 리빙 웰 디지털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싱가포르와 전세계의 개인들이 그들의 디지털 경험의 소유권을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모두에서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운동을 촉발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디지털 웰빙 지표 프레임워크와 리빙 웰 디지털리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개인, 사회복지사, 교육자, 기술 기업 및 정책입안자들에게 디지털 시대에서 누구나 모두 '디지털로 잘 살게' 도울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빈으로 참석한 라하유 마흐잠 보건부 및 법무부 의회 수석 비서관은 기조 연설을 통해 모든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웰니스와 사려깊은 기술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부모든 교육자든 기술 실무자든 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방식과 기술과의 관계를 사려 깊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하유 마흐잠은 "우리는 이 툴킷이 디지털 포 라이프 운동에 따른 다양한 자원을 추가하여 싱가포르 사람들이 디지털 웰빙과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관여하며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 행사에서 "리빙 웰 디지털리"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DQ 디지털 웰빙 평가 작동(Powered by DQ Digital Wellbeing Assessment) 도구를 쇼케이스했다. "Powered by DQ "는 IEEE DQ 글로벌 표준(IEEE 3527.1TM)에 기반한 디지털 리터러시 개입이 신뢰할 수 있고 영향력이 있다는 신뢰의 도장 격으로서, NUS-CTIC 프레임워크에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추가적인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강점과 약점의 영역을 식별하는 정렬 및 영향 측정 도구를 제공한다. DQ인스티튜트 설립자 박유현 박사는 "DQ인스티튜트는 인공지능 (AI)이 전례 없이 발전하는 시대에 디지털 웰빙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인 이 의미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개인 웰빙에 대한 인공지능의 효과가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지만, NUS-CTIC 연구팀의 약속은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공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는 지역 사회에 인공지능이 주는 위험과 기회를 탐색하는 데 필요한 필수 도구와 지식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웰빙에 대한 보다 균형 잡힌 접근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US-CTIC: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부설 신뢰받는 인터넷과 커뮤니티 센터(NUS-CTIC)는 인터넷과 인터넷이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제 간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이 센터의 목표는 인터넷과 인터넷의 사회적 영향을 전체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사회 및 행동 과학 연구, 디지털 기술,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과 정책 연구를 통합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TIC 웹사이트 https://ctic.nus.edu.sg/를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문의 연락처 : Ms. Wendy Poh Wan Li wendy.p@nus.edu.sg DQ 인스티튜트 : DQ인스티튜트(DQI)는 디지털 지능에 대한 전세계 표준을 세우고 디지털 시대의 개인, 조직, 국가의 안전, 지원, 웰빙의 보장에 전념하는 국제적인 싱크탱크이다. DQ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리터러시, 스킬, 준비 상태에 대한 세계적인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IEEE 3527.1-2020). DQI는 미국에서 501(c)(3) 조직으로, 싱가포르에서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DQ인스티튜트 웹사이트 https://dqinstitute.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문의 연락처 : Ms. Eris Seah eris@dqinstitute.org 전화: +65 9396 9200 사진 - //mma.prnewswire.com/media/2391338/DQ_Institute_1.jpg (From right to left) Professor Li Mongli, Professor Chen Tsuhan, Professor Audrey Yue, Senior Parliamentary Secretary Mdm Rahayu Mahzam, Professor Natalie Pang, Dr. Yuhyun Park, Assistant Professor Zhang Renwen, Research Assistant Soh Kai Xin 인포그래픽 - //mma.prnewswire.com/media/2391339/DQ_Institute_2.jpg Digital Wellbeing Indicator Framework (DWIF) 출처: DQ Institut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저작권자 ⓒ 왕호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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