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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스포츠 관광’ 열풍, 베트남에서 불어온다

-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 30여 명, 태권도원 팸투어 -

왕호TV뉴스 | 기사입력 2024/03/13 [13:36]

‘태권도 스포츠 관광’ 열풍, 베트남에서 불어온다

-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 30여 명, 태권도원 팸투어 -

왕호TV뉴스 | 입력 : 2024/03/13 [13:36]

▲ 올해 1월 태권도원을 방문한 중국 심천시 태권도 수련생이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 올해 1월 태권도원을 방문한 중국 심천시 태권도 수련생이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방한 2천만 명 달성의 일환으로 태권도원 특수 목적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에 앞서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태권도원으로 초청,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는 16일과 17일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이기도 한 올해,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증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5월부터 태권도 체험 등 스포츠 관광을 위한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가하는 베트남 여행 관계자들은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투어, 상설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에 나서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현지에서 태권도원 관광객 모객에 나설 여행 관계자들에게 도복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태권도를 직접 느끼고 난 후 실질적 모객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3 16일과 17일 양일간 미국 태권도 수련생 방문단도 찾는 등 해외에서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을 목적으로 한 태권도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이다라며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 관광 100선 및 웰니스 관광지·코리아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태권도 교육·수련 프로그램과 체험·즐길 거리를 운영하며 스포츠 관광 목적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3년 5월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유승석 사범 제자들이 태권도원 전통무예수련장에서 밧줄 수련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태권도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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